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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정(오른쪽)이 20일 BNK와 FA계약을 체결한뒤,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BNK썸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FA(프리 에이전트) 강아정이 BNK썸과 계약하며 새 유니폼을 입는다.
BNK는 21일 강아정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첫 시즌은 총액 3억 3천만 원이다. 연봉 2억 3천만 원과 사이닝 보너스 1억 원이 추가 됐다.
강아정은 180cm 포워드로 동주여고를 졸업한 뒤, KB스타즈에서 활약한 바 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다.
특히 클러치 타임 3점슛으로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항상 경기 종료 2분 전이 치명적인 약점이었던 BNK는 강아정 영입으로 해결사를 보유하게 됐다. 강아정이 풀타임 활약을 아니더라도 중요한 승부처에서 자신있게 슛을 던질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아정은 “어쩌면 마지막 FA일수도 있어 고민 했다. 모교와 가족들이 있는 고향 부산을 연고로 하는 BNK 썸에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BNK는 지난 11일부터 기초체력 훈련을 시작했지만 강아정은 5월 초에 합류해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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