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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차상현 감독 “오지영은 주전 리베로로 활용할 계획”
홍성욱 기자 | 2021.04.19 14:25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GS칼텍스가 FA(프리 에이전트) 이소영에 대한 보상선수로 KGC인삼공사로부터 리베로 오지영을 선택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KGC인삼공사가 보낸 보호 선수 6명 명단을 보자마자 바로 오지영을 선택했다. 옆에 있던 김용희 국장에게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오지영이라고 알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지영은 우리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다. 우리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주전 리베로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트레블 우승을 달성한 GS칼텍스는 레프트 이소영이 빠졌지만 리베로 오지영이 합류하면서 수비라인 강화에는 성공했다.

GS칼텍스는 한다혜 리베로와 함께 한수진 리베로도 있다. 오지영과 함께 리베로 라인에 서게 된다. 교통정리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리시브와 수비를 일정 부분 나눠갈 수도 있고, 서브 및 수비 교체를 통해 레프트로 후위에 기용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이번 FA에 대한 보상선수 지명을 마무리 함에 따라 보상금액 7억 원을 받으면 FA 이동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한다. GS는 이소영을 보내고 오지영과 함께 현금 7억 원을 받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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