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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우승 주역 "배혜윤ㆍ김단비ㆍ윤예빈' 등 FA 전원 계약완료
정현규 기자 | 2021.04.15 12:22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이 FA(프리 에이전트) 배혜윤, 김단비, 박혜미, 윤예빈과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주장으로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배혜윤은 계약기간 3년, 연봉 총액 4억 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원)에 계약하며 “주변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몸 둘 바를 몰랐다. 우승을 경험하고 나니 계약 과정에서 팀원들이 자꾸 생각나서 선뜻 다른 결정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삼성생명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재계약을 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0-2021시즌 삼성생명블루밍스에 합류하여 2차 FA 자격을 획득한 김단비는 계약기간 3년, 연봉 총액 1억 5천만 원(연봉 1억 3천만 원, 수당 2천만 원)에 계약하며 “이렇게 좋은 팀에서 다시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신뢰를 보여준 팀에 감사하며 믿어주신 만큼 나 또한 팀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생에 첫 FA계약을 경험한 윤예빈은 계약기간 5년, 연봉 총액 2억 4천만 원(연봉 2억 3천만 원, 수당 1천만 원)에 계약하며“처음부터 다른 팀은 생각하지 않았다. 팀에게 신뢰를 주고 싶어서 5년을 선택했다. 다시 한 번 영광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팀과 함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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