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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휘. (C)KOVO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FA(프리 에이전트) 강소휘가 GS칼텍스에 잔류했다.
GS칼텍스는 14일 강소휘와 계약 사실을 알렸다.
강소휘는 연봉 3억 5천만 원과 옵션 1억 5천만 원 등 총액 5억 원을 보장받는다. 3년 총액 15억 원이다.
잔류 계약 후 강소휘는 “GS칼텍스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가족과 같은 팀이다. 감독님, 코칭스태프, 우리 선수들을 포함해 모든 구단식구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지난 시즌 트레블이라는 큰 결과를 얻었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늘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강소휘는 이번 FA 기간 중 다른 팀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GS와의 인연을 택했다. 더 많은 돈을 받는 것보다 팀 조직력에 방점을 찍었다.
강소휘는 지난 2015-2016 V-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 입단해 그 해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7 KOVO컵 MVP, 2019~2020 V-리그 베스트7, 2020 KOVO컵 MVP 등 최고 선수로 자리잡아 왔다.
지금까지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고 158경기 573세트에서 1,931득점을 올린 강소휘는 명실상부한 GS의 아이콘으로 다음 시즌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GS칼텍스는 FA 한수지와 3억 원(연봉 2억 원, 옵션 1억 원)에 1년 계약했고, 김유리와도 1억 7천만 원(연봉 1억 2천만 원, 옵션 5천만 원)에 1년 계약했다. 한다혜도 연봉 1억 2천만 원에 1년 계약을 마무리 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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