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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장 신영철 감독. (C)KOVO |
[스포츠타임스=인천, 홍성욱 기자] “어려운 경기가 될 줄 알았는데 3-0으로 이겼다. 선수들에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11일 인천 원정길에서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 완승을 거둔 뒤 공식 인터뷰에 임했다.
신영철 감독은 “사실 예상 못했다. 한 세트라도 넘어갔으면 파이널 세트까지 갔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을 이었다.
우리카드는 이날 경기 범실 9개로 상대 25개보다 범실이 적었다. 이 부분에 대해 신영철 감독은 “상대는 서브가 좋은 팀이다. 우리는 리시브만 잘 버티면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생각보다 캐치가 잘 됐다”라고 승리 원인을 꼽았다.
신 감독은 “그래도 우리는 (1승을 했지만)교만하면 안된다”라며 방심은 금물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항공은 조금만 방심해도…”라며 마음이 풀어지면 안된다는 걸 재차 강조했다.
우리카드는 12일 오후 7시 2차전에 나선다. 1차전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해 졌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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