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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틸리 감독. (C)KOVO |
[스포츠타임스=인천, 홍성욱 기자] "범실이 많았다."
대한항공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1차전 패패 이후 범실을 패인으로 꼽았다.
산틸리 감독이 이끈 대한항공은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우리카드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산틸리 감독은 “범실이 많았다. 서브와 공격 모두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결국 이로 인해 세트 주도권을 쥐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범실 25개로 상대 9개보다 무려 16개가 많았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우승 직후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휴식 기간이 제법 있었다. 산틸리 감독은 "경기 감각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봤다.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산틸리 감독은 “내일 경기가 있다. 다른 승부가 될 것”이라고 2차전을 정조준 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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