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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김명관 세터(왼쪽)와 삼성화재 이승원 세터. (C)KOVO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두 팀은 3월의 마지막 날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경기를 펼친다.
홈팀 현대캐피탈은 14승 21패 승점 38점으로 6위고, 원정팀 삼성화재는 6승 29패 승점 26점으로 최하위다. 순위는 이미 확정됐다.
두 팀은 이번 시즌 리빌딩에 나섰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전부터 트레이드를 했고, 시즌 도중 대형트레이드를 단행하며 젊은 선수들 주축으로 팀을 새롭게 만들었다.
삼성화재 또한 시즌 전부터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단 개편 작업에 나섰다. 젊은 선수들이 코트에서 열정을 쏟았다.
V-리그를 주름잡던 전통의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6위와 7위에 자리했지만 이번 시즌보다는 다음 시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사실은 감안을 해야할 것 같다.
오늘은 시즌 마지막 경기다. 무관중으로 치러지지만 지켜보는 팬들 앞에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시즌 마지막은 다음 시즌 시작과 연결돼 있다. 오늘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다섯 차례 맞대결은 현대캐피탈의 4승 1패 우위였다. 3라운드 이후 세 경기는 모두 3-0 완승이었다.
오늘 현대캐피탈이 다시 한 번 완승을 거둘 것인지, 아니면 삼성화재가 설욕에 성공할 것인지가 가려진다.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순위를 떠나 두 팀의 마지막 경기라는 점에 방점이 찍힌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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