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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C)KOVO |
[스포츠타임스=장충, 홍성욱 기자] 챔피언결정전 1차전과 2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우승까지 단 1승 만을 남긴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스스로 중무장을 했다.
차 감독이 이끈 GS칼텍스는 28일 홈코트인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차상현 감독은 경기 이후 공식인터뷰에서 “차분하게 준비하겠다. 감독인 나부터 긴장의 끈을 풀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밖에서 보면 고비가 없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첫 세트도 격차를 벌리다 팀 자체적으로 흔들렸고, 2세트도 잡아야 할 볼들을 잡지 못해 조금은 고비가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최고참 한수지를 투입 한 부분에 대해 차상현 감독은 "쉴 때도 수지가 운동을 빠지지 않았다. 수지 본인도 팀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라고 투입 이유를 설명했다.
차 감독은 "세터 (안)혜진이는 1차전이 좀더 안정감이 있었다. 그래도 집중력이 높은 건 사실이다"라며 플레이에 대해 칭찬했다.
차상현 감독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잘하고 있다. 흥국을 만나면 좀더 집중력이 높이자는 것 같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GS칼텍스는 오는 30일 인천 원정길에서 3차전을 치른다. 차상현 감독은 3차전 구상도 끝낸 듯 했다. 자신 있는 표정을 숨기고 있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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