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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희 감독. (C)KOVO |
[스포츠타임스=장충, 홍성욱 기자] 흥국생명이 벼랑 끝에 몰렸다.
흥국생명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0-3으로 패했다. 26일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완패를 당한 것.
박미희 감독은 “상대가 잘하는 것도 있지만 평범한 플레이로 인해 점수를 준 것이 차이점이었다. 똑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수비가 안됐고, 상대는 됐다. 블로킹 단점 두 곳도 있었다”라고 경기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박 감독은 “김연경도 답답한 면이 있을 것이다. 어려운 볼은 상관이 없지만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볼이 안되는 부분은 답답함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분위기 반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박 감독은 “인천으로 간다. 재정비해서 조그마한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흥국생명은 30일 인천 홈에서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 나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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