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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알렉스(왼쪽)와 OK금융그룹 펠리페. (C)KOVO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이 6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23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홈팀 우리카드는 20승 12패 승점 58점으로 현재 2위다. 선두 대한항공(23승 10패 승점 67)과는 승점 차가 많이 벌어졌다. 3위 KB손해보험(19승 15패 승점 57)과는 승점 1점 차지만 우리카드가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승점 차는 더 벌어질 수 있다.
우리카드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왕좌에 오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시즌은 1위를 차지한 상황에서 시즌이 중단 됐다. 우승 아닌 1위에 만족해야 했던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번 시즌은 진정한 우승을 노린다. 특히 우리카드는 올 시즌 대한항공에 3승 2패로 우위를 보였다. 자신감도 있다.
최근 성적도 최고조다. 파죽의 6연승을 내달리고 있어 페이스 또한 좋다.
원정팀 OK금융그룹은 18승 15패 승점 52점으로 5위다. 4위 한국전력(17승 16패 승점 53)과는 승점 1점 차다.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OK금융그룹은 최근 연패다. 15일 현대캐피탈에 2-3 패배 이후 20일 한국전력에도 2-3으로 패했다. 오늘 경기 승리와 승점 획득이 절실하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다섯 차례 맞대결은 우리카드가 3승 2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OK금융그룹은 전승을 거둔 1라운드와 페이스가 좋았던 2라운드에서 승리했고, 3라운드 이후에는 우리카드가 승리했다.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카드는 가장 최근인 지난 19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알렉스가 27점, 나경복이 18점, 한성정이 12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하현용이 6점, 최석기가 5점을 거들었다. 세터 하승우도 5점(서브 2, 블로킹3)을 올렸다. 이상욱 리베로의 리시브 효율은 58.3%였다.
OK금융그룹은 지난 20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펠리페가 31점, 차지환이 16점, 김웅비가 11점이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4점 이내였다.
결국 오늘 경기 또한 삼각편대 활약에 결과가 달려있다. 윙스파이커로 볼이 향하는 일련의 과정들과 맞물려 있다.
우리카드는 오늘 경기 이후 26일 KB손해보험, 29일 대한항공과 경기를 펼친다. 4월 2일에는 한국전력과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OK금융그룹은 28일 삼성화재, 4월 1일 대한항공전이 남아있다. 우선 오늘 경기를 잘 치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계방송은 KBSN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이뤄진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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