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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윤빛가람, 한-일전 소집 제외...이동경 대체 발탁
강종훈 기자 | 2021.03.22 08:57
윤빛가람. (C)대한축구협회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윤빛가람이 종아리 부상으로 오는 25일 열리는 한-일전에 나서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2일 오전 윤빛가람(울산현대)이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는 이동경(울산현대)이 대체 발탁되며 대신한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A매치를 치른다. 10년 만에 열리는 한-일전 친선 A매치다. 

하지만 지난 15일 발표한 소집 명단과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됐다. 우선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햄스트링 부상 이후 합류 불가가 확정됐고, 엄원상(광주FC)은 무릎 부상으로, 주세종(감바 오사카)은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각각 제외된 상태다. 이에 대표팀은 조재완(강원FC), 이진현(대전하나시티즌), 김인성(울산현대)이 대체 발탁된 데 이어 이동경을 투입하며 다시 한 번 선수단에 변화가 생겼다. 

벤투호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잔여 경기를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A매치 기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기력 점검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정예 멤버 구성과는 조금 다른 플랜B를 가동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한편 한일 친선경기가 열리는 것은 2011년 8월 일본 삿포로에서 맞붙은(0-3패) 이후 10년만이다. 2011년 이후에는 EAFF E-1 챔피언십(전 동아시안컵)에서만 네 차례 대결해 한국이 2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역대 한일전 통산 전적에서 79전 42승 23무 14패로 우위에 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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