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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 양효진 "결혼 이후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홍성욱 기자 | 2021.03.18 09:05
양효진이 웨딩촬영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C)양효진 제공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양효진(현대건설)이 4월의 신부가 된다. 

양효진은 오는 4월 18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했다. 양효진이 결혼 이후 더욱 안정감 속에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시즌이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양효진은 경기에 주력했지만 이후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갔다. 여러가지 준비할 부분도 많고, 양가 인사도 다니고 있다. 분주하다. 

양효진은 "시즌 때까지는 결혼 실감이 전혀 나지 않았다. 지금은 떨리기도 하고 '정말 결혼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자와 처음 만났을때 느꼈던 배려심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서로가 큰 힘이 돼 멋진 결혼생활과 더불어 운동선수로서도 더욱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양효진은 한국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센터로 블로킹 여왕으로 최고 평가를 받았고,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올림픽 등 국제대회 일정이 최종확정될 경우, 새신부 양효진은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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