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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GS칼텍스’ 정규리그 우승으로 피날레, KGC는 최종전 승리...여자배구 정규리그 종료
홍성욱 기자 | 2021.03.16 23:47
GS칼텍스 선수들이 차상현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경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GS칼텍스는 KGC인삼공사에 1-3으로 패했지만 이미 오늘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우승을 확정 지은 상태였다.

경기는 백업 선수들이 폭넓게 기용됐다. KGC인삼공사는 디우프가 39점을 올렸고, 고의정이 13점, 나현수가 9점, 고민지가 7점을 올렸다. 신인상에 도전하는 이선우는 6점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유서연이 28점, 문지윤이 18점, 박혜민이 11점, 권민지가 6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정규리스 우승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GS칼텍스 선수들은 구단이 제작한 우승 티셔츠를 입고 미소 지었다. 한국배구연맹 조원태 총재가 주장 이소영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부상으로 상금 1억 원도 받았다.

선수들은 차상현 감독을 헹가래치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챔피언결정전 우승 또한 다짐했다.

지난해 제천 컵대회 우승에 빛나는 GS칼텍스는 정규리그 우승까지 거머쥐며 마지막 정상등극만을 남겨놓게 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이 끝날 때까지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도열해 축하하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KGC구단 관계자도 GS칼텍스의 우승을 축하하며 원정 우승 세리머니가 빛날 수 있게 배려했다.

< 2020-2021 여자부 최종 순위 >

[1] GS칼텍스 / 20승 10패 승점 58

[2] 흥국생명 / 19승 11패 승점 56

[3] IBK기업은행 / 14승 16패 승점 42

[4] 한국도로공사 / 13승 17패 승점 41

[5] KGC인삼공사 / 13승 17패 승점 39

[6] 현대건설 / 11승 19패 승점 34

KOVO 조원태 총재가 GS칼텍스 이소영 주장에게 우승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C)KOVO
김유리, 이소영, 한수지 등 GS칼텍스 노장 선수들이 우승트로피와 상금 피켓을 들고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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