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봄 배구 확정’ IBK기업은행, KGC에 3:2 역전승...김주향 맹활약
홍성욱 기자 | 2021.03.07 22:30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IBK기업은행이 3위를 확정지으며 봄 배구에 나서게 됐다.

IBK기업은행은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6-24, 25-27, 21-25, 25-23, 15-8)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IBK기업은행은 14승 15패 승점 42점이 됐다. 4위 한국도로공사(12승 17패 승점 39)와 승점 3점 차가 된 상황에서 승수에서도 2승 차이를 보인 것. 결국 IBK는 남은 한 경기와 상관없이 봄 배구에 나서게 됐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11승 17패 승점 33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IBK기업은행은 라자레바가 32점을 올린 가운데 김주향이 25점을 뿜어내며 승리를 견인했다. 표승주가 15점, 김희진이 10점, 김수지가 7점을 거들었다.

KGC인삼공사는 디우프가 47점, 고의정과 박은진이 각 10점, 한송이가 9점을 올렸지만 4세트 마무리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 23-24 세트포인트에 몰렸지만 상대 연속 범실과 김주향의 서브 득점으로 세트를 손에 넣었고, 세트스코어 1-2로 몰린 4세트 23-23 동점 상황에서 김주향과 표승주의 득점으로 승부를 파이널 세트로 몰고간 점이 인상적이었다. 마지막 세트는 손쉽게 풀렸다.

김우재 감독은 부임 두 번째 시즌 만에 봄배구에 나서게 됐다.

오늘 경기 결과로 이번 시즌 여자부는 3위가 확정된 가운데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남은 경기를 통해 정규리그 우승경쟁을 펼치게 됐다.

맹활약한 김주향.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