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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로 올라섰다’ GS칼텍스, 흥국생명에 3:1 승리...챔프전 직행 정조준
홍성욱 기자 | 2021.02.28 21:07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GS칼텍스가 마침내 선두로 올라섰다.

GS칼텍스는 28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흥국생명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19, 22-25, 25-17)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한 GS칼텍스는 18승 9패 승점 53점이 되며 흥국생명과 승패와 승점이 같아졌다. 하지만 세트득실률에서 차이가 났다. GS칼텍스는 1.558이었고, 흥국생명은 1.452였다. 선두와 2위는 자리를 바꿨다.

GS칼텍스는 러츠가 30점을 터뜨렸고, 강소휘가 18점, 이소영이 17점을 거들었다. 흥국생명은 브루나가 22점으로 활약했고, 김연경이 15점, 이주아가 9점, 김채연이 8점, 이한비가 7점을 올렸지만 김미연의 리시브가 흔들렸고 공격 범실이 나오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었다. 김세영의 부상 교체 또한 아쉬움으로 남았다.

두 팀의 남은 경기는 단 3경기. 정규리그 우승 여부는 남은 경기 결과를 통해 가려진다. GS칼텍스는 3월 5일 현대건설, 12일 IBK기업은행, 16일 KGC인삼공사와 각각 경기를 치른다. 흥국생명은 6일 한국도로공사, 9일 현대건설, 13일 KGC인삼공사와 경기가 남아있다.

정규리그 우승은 타이틀을 차지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는 점에서도 상당히 중요하다. 남은 일정 또한 매우 중요해졌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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