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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핸드볼협회장 무투표 당선...2024년까지 이끈다
홍성욱 기자 | 2020.12.30 07:35
최태원 회장.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대한핸드볼협회 27대 회장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현 대한핸드볼협회장)이 당선됐다.

핸드볼협회는 지난 2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회장 선거 절차를 진행했다. 22일과 23일에는 이틀 동안 회장 후보자 등록을 받았고, 최태원 회장만 단독 입후보했다.

선관위는 이후 회장 선거규정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태원 후보자를 투표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후보자가 1인일 경우 선거일에 당선인 공고를 해야 한다는 대한체육회의 지침에 따라 회장 선거일인 29일 당선인 공고를 진행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08년 12월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한 이래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비인기종목인 핸드볼이 어깨를 펼 수 있게 해준 것. 

실재로 SK그룹은 핸드볼 전용경기장 건립, 유소년 육성을 위한 핸드볼발전재단 설립, 핸드볼 저변확대, 핸드볼 아카데미, 남녀 실업팀 창단,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 지원 등 1천억 원 이상의 지속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핸드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의 당선에 따라 핸드볼협회는 2024년까지 걱정을 내려놓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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