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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차상현 감독 “넘어갈 상황에서 잘 버텨 승점 2점 챙겼다”
홍성욱 기자 | 2020.12.27 19:45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김천, 홍성욱 기자] GS칼텍스가 27일 김천 원정길에서 한국도로공사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2위로 올라섰다.

경기를 마친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넘어갈 상황에서 잘 버텼다. 승점 2점을 챙긴 것은 좋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 감독은 “아직까지는 전체적인 안정감이 없다보니 서로 불안하다. 3세트를 범실로 내준 부분도 그렇다”라고 언급했다.

전반부를 2위로 마친 GS칼텍스는 4라운드를 준비한다. 차상현 감독은 “안혜진과 이원정 두 세터에 주문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두 선수가 이겨내고 견뎌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거기서부터 플어내야 한다. 아직 더 경험을 쌓고 연습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GS칼텍스의 삼각편대 위용이 투톱으로 변해가는 부분에 대해 차 감독은 “(강)소휘의 벨런스가 오늘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볼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니 연습기간도 짧고 해서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낮춰서 빠르게 갈지, 아니면 높이 줘 본인 힘으로 갈 것인지를 고민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오늘 결장한 센터 한수지에 대해 차 감독은 “(한)수지가 블로킹 훈련중에 발목이 불편한 느낌이 있어서 김천에 함께 오지 않았다. 다음 경기도 체크를 해봐야 한다. 오늘 수지가 없어 그 부분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차상현 감독은 “바로 경기가 있다. 계속 관리하고 훈련하면서 다듬어 가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GS칼텍스는 오는 30일 IBK기업은행과 4라운드 첫 경기에 나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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