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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C)대한항공 점보스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대한항공점보스가 21일 무릎 부상인 안드레스 비예나(스페인)를 대체할 외국인선수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01cm/이탈리아-쿠바)를 영입했다.
1991년생인 요스바니는 지난 2018-2019 트라이아웃을 통해 OK금융그룹에서 활약한 바 있고, 이후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기도 했다. 현재 터키리그에서 활약하다 대한항공에 합류하게 됐다.
요스바니는 레프트 포지션으로 리시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라이트 임동혁이 있는 대한항공 입장에선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요스바니를 활용할 수 있다. 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이 있는 상황에서 요스바니는 주로 라이트로 나서되, 레프트에 들어갈 수도 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비자 발급이 까다롭고 절차 또한 시간이 필요했지만 우승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는 차원에서 대체 외국인선수를 선발했다. 요스바니 또한 대한항공의 콜 사인에 긍정적이었다.
지난 시즌부터 활약했던 비예나는 정규리그 득점 1위와 공격성공률 1위, 서브 2위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무릎 건염과 인대손상 등 부상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요스바니는 이번 영입에 따라 국내 세 번째 구단에서 활약하게 됐다. 요스바니는 이적 및 취업비자 발급이 완료되는 즉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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