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농구 KBL
‘힉스의 득점 능력’ 삼성, 선두 KGC인삼공사에 85:81 승리
정현규 기자 | 2020.12.19 23:42
삼성 힉스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삼성이 KGC인삼공사에 승리하며 미소 지었다.

삼성은 19일 안양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5-8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삼성은 10승 11패가 되며 공동 6위로 올라섰다. 반면 6연승 행진을 중단한 KGC인삼공사는 13승 8패로 KCC와 공동 선두가 됐다.

삼성은 아이제아 힉스가 25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21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이관희가 26분을 뛰며 17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케네디 믹스와 김현수는 각 10점 씩을 도왔고, 장민국과 김동욱도 각 9점 씩을 올렸다.

KGC인삼공사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21점, 이재도가 17점, 변준형과 전성현이 각 14점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추격의 순간, 시간이 아쉬웠다.

경기는 3쿼터 중반까지 51-50으로 팽팽하게 진행됐다. 여기서 치고나간 쪽은 삼성이었다. 이관희의 3점슛이 림을 통과했고, 힉스의 3연속 득점으로 전광판은 60-51을 가리켰다.

삼성은 이관희의 자유투 득점에 김동욱의 3점슛으로 72-55까지 달려나갔다.

4쿼터. KGC인삼공사의 추격전이 전개됐다. 이재도와 전성현의 득점에 윌리엄스의 덩크슛으로 64-74로 따라붙은 KGC는 종료 3분을 남기고 변준의 3점슛과 윌리엄스의 추가점에 이은 자유투 득점으로 75-80 압박에 나섰다.

변준형은 종료 49초전 3점슛을 성공시키며 78-82를 전광판에 새겼다. 삼성이 이동엽의 자유투 1구 성공으로 달아나자 KGC인삼공사는 종료 30초전 변준형이 다시 3점슛을 성공시키며 81-83까지 근접했다.

삼성은 이후 공격을 전개하면서 힉스가 슛 이후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득점을 성공시켜 85-81승리를 지켜냈다.

울산에선 현대모비스가 SK에 89-86 승리를 거뒀고, 전주에선 KCC가 KT를 75-70으로 눌렀다.

< 프로농구 순위 / 12월 19일 >

[1] KGC, KCC / 13승 8패

[3] 오리온 / 12승 9패

[4]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 11승 10패

[6] KT, SK, 삼성 / 10승 11패

[9] LG / 9승 12패

[10] DB / 6승 15패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