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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호. (C)SK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두산베어스가 18일 FA(프리 에이전트) 자격을 얻어 SK로 이적한 최주환의 보상 선수로 내야수 강승호를 지명했다.
1994년생인 강승호는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13 신인지명에서 1라운드 3순위로 LG유니폼을 입었고, 2018년 7월 문광은과 트레이드로 SK에서 활약했다.
강승호는 1군 통산 187경기에 나서 122안타와 10홈런을 기록한바 있다. 2019년은 15경기에만 나섰고, 2020시즌은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해 4월 22일 음주 운전 적발 이후 KBO의 9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SK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 징계를 받은 뒤, 올 시즌 도중 해제된 바 있다.
두산은 아직 출전 정지가 남아있는 강승호를 지명한 것은 재능과 가능성을 평가했다. 반성을 한 부분도 지명 배경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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