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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정수빈, 두산과 6년 최대 56억 원에 계약...원클럽맨 이어간다
정현규 기자 | 2020.12.16 10:54
두산베어스 전풍 대표이사(왼쪽)와 정수빈. (C)두산베어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외야수 정수빈과 FA(프리 에이전트) 계약을 마쳤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6년에 계약금 16억 원, 연봉 36억 원, 인센티브 4억 원 등 총액 56억 원이다. 두산베어스와 정수빈은 세 번째 만남인 15일 오후 10시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계약을 마친 정수빈은 “너무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예전보다 더 열심히 뛰어다니겠다”며 “은퇴할 때까지 ‘원클럽맨’, ‘베어스맨’이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후배들보다 먼저 뛰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평생 ‘허슬두’ 이미지에 맞는 플레이를 팬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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