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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후 기뻐하는 KT 선수들. (C)KT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T가 파죽의 7연승을 내달리며 공동 4위로 올라섰다.
KT는 12일 경상남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98-88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7연승을 내달린 KT는 10승 9패로 이날 패한 SK, 전자랜드와 공동 4위가 됐다. LG는 8승 11패가 되며 9위를 기록했다.
4쿼터 시작 시점에서 전광판은 71-67 LG의 리드였다. KT는 김영환의 3점슛 이후 양홍석의 속공 득점으로 72-71 역전에 성공했고, 허훈의 추가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브랜든 브라운은 스틸 이후 덩크슛으로 흐름을 가져왔다.
박지원의 스틸 이후 김영환의 득점으로 KT는 80-73으로 앞섰다. 종료 3분 43초를 남기고는 브랜든 브라운의 3점포로 87-76으로 달아났다.
KT는 양홍석과 김영환이 각 25점, 브랜든 브라운이 23점을 넣으며 득점을 주도 했다. 허훈도 14점을 보탰다. LG는 캐디 라렌이 30점, 이원대가 17점, 김시래가 15점을 올렸지만 4쿼터 집중력이 흔들렸다.
고양에선 오리온이 SK에 75-70으로 승리했고, 인천에선 전자랜드가 DB를 97-92로 제쳤다.
< 프로농구 순위 / 12월 12일 >
[1] KCC, KGC / 11승 7패
[3] 오리온 / 11승 8패
[4] KT, SK, 전자랜드 / 10승 9패
[7] 현대모비스 / 9승 9패
[8] 삼성 / 8승 10패
[9] LG / 8승 11패
[10] DB / 5승 14패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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