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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민(오른쪽)과 전풍 대표이사. (C)두산베어스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10일 내야수 허경민과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마쳤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25억 원, 연봉 40억 원 등 총액 65억 원이다. 또 4년 계약이 끝난 뒤에는 3년 20억 원의 선수 옵션(player option) 조항을 뒀다.
계약을 마친 허경민은 “프로 입단 후 베어스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경기를 뛰었다. 영광스러운 계약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마냥 기쁘기보다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매 경기 내 자신을 채찍질하며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경민은 이번 시즌 FA 최대어로 꼽혔다. 특히 두산은 유희관, 이용찬,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정수빈 등 즐비한 FA 선수 가운데 허경민과 가장 먼저 계약을 체결하며 전력 안정을 꾀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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