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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차상현 감독 “세터의 안정감이 승리 원인”
홍성욱 기자 | 2020.11.06 21:32
차상현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C)KOVO

[스포츠타임스=김천, 홍성욱 기자] “세터의 안정감이 승리 원인이다.”

GS칼텍스가 6일 김천 원정길에서 한국도로공사에 3-0 완승을 거뒀다. 

차상현 감독은 승리 후 공식인터뷰에서 “세터의 안정감이 승리 원인이다. 선수들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 우리도 몇 번 고비가 있었다. 그 때마다 상대 범실이 나와 수월하게 풀린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차 감독이 포메이션 변화를 준 부분도 먹혀들었다. 러츠 대신 이소영을 4번 자리에서 시작하면서 효율적인 득점이 나왔다. 안혜진의 토스가 적절하게 이뤄진 점이 함께 작용했다. 

이날 GS칼텍스는 팀의 핵심 선수 강소휘가 기존 오른쪽 허벅지에 이어 복근 통증까지 있어 1세트에 교체됐다. 하지만 유서연이 이 자리를 대신하며 승리를 불렀다. 

차상현 감독은 “바로 서연이가 준비해 들어갔다. 소휘가 완전해 질 때까지는 이런 시스템으로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차 감독은 오는 11일 흥국생명전을 정조준했다. 그는 “1라운드보다 좀더 과감한 승부를 펼쳐보겠다”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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