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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희 감독. (C)KOVO |
[스포츠타임스=수원, 홍성욱 기자] 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이 4연승을 내달렸다.
흥국생명은 3일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흥국생명은 4연승과 승점 11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후 박미희 감독은 “오늘도 연속 실점이 나왔다. 그런 상황이 오늘 또 나왔다. 아직 경기는 남아있고, 원인은 찾아야 한다. 줄여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오늘 분위기는 조금은 선수들이 편해졌다. 우리 리듬에서 맥이 끊기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오늘은 이겨서 만족보다는 팀워크 면에서는 괜찮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 감독은 “어느 팀이나 경기 때 위기가 온다. 그 때 팀워크로 버텨야 한다. 선수들끼리 얘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며 토킹을 강조했다.
오늘 경기 흥국생명은 블로킹 13-5 절대 우위를 보였다. 박미희 감독도 “오늘 가장 중요한 게 블로킹이었다. 중요할 때 블로킹에서 앞섰다”라고 흡족해 했다.
4연승 선두를 이어간 흥국생명은 오는 7일 IBK기업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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