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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전북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전북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최종 27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전반 26분과 39분에 터진 조규성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19승 3무 5패 승점 60점을 기록한 전북은 울산(승점 57)을 제치고 우승에 성공했다. 전북은 지난 2017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4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이뤘다. 4시즌 연속 우승은 1983년 프로축구 출범 이래 전북이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전북은 이번 시즌 우승으로 K리그 통산 8회 우승을 기록했다. 이 역시 K리그에서 전북이 최초로 세운 기록이다. 전북 다음으로 많은 우승 횟수를 기록한 팀은 성남으로 7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울산은 광주에 3-0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했지만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포항은 3위를 기록했다.
< 2020 K리그1 최종 순위 >
<파이널A>
1위 : 전북 (승점 60)
2위 : 울산 (승점 57)
3위 : 포항 (승점 50)
4위 : 상주 (승점 44)
5위 : 대구 (승점 38)
6위 : 광주 (승점 25)
<파이널B>
7위 : 강원 (승점 34)
8위 : 수원 (승점 31)
9위 : 서울 (승점 29)
10위 : 성남 (승점 28)
11위 : 인천 (승점 27)
12위 : 부산 (승점 25)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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