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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철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C)KOVO |
[스포츠타임스=의정부, 홍성욱 기자] 한국전력이 개막 이후 3연패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2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1세틀 내준 이후, 2세트를 따냈지만 3세트 이후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 후 장병철 감독은 “첫 세트를 잡지 못해 아쉬웠다. 상대 서브가 잘 들어오고, 케이타가 살아나면서 힘들게 경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경기 중 러셀을 교체한 부분에 대해 장 감독은 “리시브 부담감이 많아서 고민하고 있다. 점수를 어렵게 따고 쉽게 주고 있다. 리시브 상황에 대한 우려로 인해 고민이 많다. 국내 선수들이 교체 후 들어가서 흔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명관 세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장병철 감독은 “단조로운 패턴 플레이가 문제다. 경험을 더 쌓아야 한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경기 결장한 리베로 오재성에 대해 장병철 감독은 “다음 경기는 합류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오는 31일 현대캐피탈과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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