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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제성이 역투하고 있다. (C)KT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T가 2위 탈환 의지를 보였다.
KT는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T는 79승 1무 60패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가 없던 LG(79승 4무 59패)와의 간극은 0.5게임 차로 줄어들었다.
KT는 4경기를 남겼고, LG는 2경기를 남겼다. KT 입장에선 자력 2위 기회가 남아 있다.
반면 이날 패한 롯데는 69승 1무 70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순위는 그대로 7위였다. 롯데는 포스트시즌 진출길이 막힌 이후 집중력이 더 흔들리고 있다. 연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KIA는 삼성을 10-1로 대파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프로야구는 이제 상위권 순위싸움만 남았다. 전날 NC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2위 LG, 3위 KT, 4위 키움, 5위 두산까지 촘촘한 게임 차로 늘어서 있다. 한 경기 한 경기가 결승전이나 다름없다.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2위, 준플레이오프에 나서는 3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유리한 상황에서 나서는 4위까지 어떤 결과로 마무리될지 아직은 희미하다.
프로야구는 26일 월요일은 경기가 없다. 27일 4경기가 열린다. 특히 KT와 KIA의 광주 경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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