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NC다이노스,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직행...LG와 3:3 무승부
정현규 기자 | 2020.10.24 23:46
사진=NC다이노스 제공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NC다이노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NC다이노스에게는 무척이나 큰 의미가 있었다. 승패가 갈리지 않았지만 매직넘버 ‘1’을 지울 수 있었던 것. 

NC는 이날 승리로 81승 5무 53패가 되며 승률 0.604를 기록했다. 2위 LG(79승 4무 59패 승률 0.572)와는 4게임 차가 유지됐다. 

정규시즌 4경기를 남긴 NC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동시에 한국시리즈로 직행해 ‘V1’ 위업을 노리게 됐다.

무승부로 정규시즌 우승팀이 확정된 건 KBO리그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NC다이노스는 지난 2011년 창단했고, 2012년 퓨쳐스리그를 통해 전력을 가다듬었다. 2013년 1군 리그에 처음 참가했다. 이번 우승은 1군 진입 8년 만에 이룬 쾌거다. 

경기 후에는 홈팬들 앞에서 우승 확정의 기쁨을 나눴다. 김택진 구단주, 이동욱 감독, 양의지 주장이 차례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LG트윈스 류중일 감독과 류지현 코치는 이동욱 감독을 축하했다. 

프로야구는 막바지 순위 경쟁으로 돌입했다. 2위 LG부터 3위 KT, 4위 키움, 5위 두산까지  2.5게임 차로 촘촘한 상황. 

이날도 잠실에선 두산이 롯데는 2-1로 누르며 순위 상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광주에선 삼성이 난타전 끝에 KIA를 11-7로 제쳤다.

김택진 구단주가 팬들 앞에 소감을 전하고 있다. (C)NC다이노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