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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개막전 돌발악재...에이스 박혜진 족저근막염 교체
홍성욱 기자 | 2020.10.10 16:00
박혜진이 벤치에서 코트를 응시하고 있다. (C)WKBL 이현수

[스포츠타임스=청주, 홍성욱 기자] 우리은행이 개막전부터 돌발악재를 만났다. 에이스 박혜진이 부상으로 교체된 것. 

우리은행은 10일 충청북도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개막전에 나섰다. 

FA(프리에이전트)로 팀에 잔류한 에이스 박혜진은 선발 출전해 1쿼터 초반부터 점퍼로 팀의 첫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6-8로 뒤진 1쿼터 5분 29초를 남기고 공격 과정에서 점프 이후 통증을 호소했다. 이내 교체 사인이 나왔다. 

박혜진은 이후 백코트를 하지 못했고, 박지현의 파울 때 김진희와 교체 됐다. 

박혜진은 이번 비시즌 기간 동안 왼쪽 발바닥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했다. 부상 부위가 완전하게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호전되면서 개막전에 나섰다. 

하지만 1쿼터 초반 족저근막염 통증으로 코트를 비운 박혜진은 허탈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박혜진의 다음 경기 출전 여부 또한 아직은 불투명하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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