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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20-2021 V-리그 10월 17일 화려한 개막
홍성욱 기자 | 2020.10.04 14:27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2019-2020 시즌 경기 장면.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배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4일 2020-2021 V-리그의 경기일정을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2020-2021 V-리그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대한항공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선다. 여자부는 오후 2시 수원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로 시작된다.

6라운드로 펼쳐지는 정규리그는 남자부 7개 팀이 팀당 36경기를 펼치며 총 126경기가 진행된다. 여자부 6개 팀은 팀당 30경기를 치른다. 총 90경기가 펼쳐진다.

포스트시즌은 남자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될 경우 2021년 3월 19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진행된다.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제로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열린다.

남자부는 월요일, 여자부는 월요일,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배구 경기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평일에는 오후 7시에, 주말에는 남자부 오후 2시, 여자부는 오후 4시에 경기가 시작된다.

단, 프로야구 잔여경기가 끝날 때까지는 경기 시간이 바뀐다.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펼쳐지는 1라운드 경기는 남녀부 모두 주중 오후 3시 30분, 주말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프로야구 경기 편성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현재 상태로는 무관중 개막이 유력하다. 하지만 2주 남은 기간 동안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어 KOVO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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