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축구 K리그
'정승현 멀티골' 울산, 상무에 4:1 승리로 선두 질주
강종훈 기자 | 2020.10.02 22:44
정승현(오른쪽)이 득점 이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정승현이 동점골에 이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울산이 상주에 승리했다. 

울산은 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A 24라운드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울산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6승 6무 2패 승점 54점을 기록했다. 2위 전북(승점 51)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지만 승점 3점을 앞서나가며 선두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경기 시작 직후인 전반 3분 울산은 상주 정원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흐름을 바꾼 주인공은 수비수 정승현이었다. 전반 31분 머리로 골을 기록하며 전광판에 1-1 동점을 새겼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5분 뒤인 전반 36분에는 정승현이 역전골을 만들었다. 윤빛가람의 코너킥이 박정인의 머리에 맞고 정승현을 향했다. 이미 골맛을 본 정승현은 오른발 마무리로 이날 경기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2-1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친 울산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박정인 대신 비욘존슨을 투입했다. 이 카드가 적중했다. 비욘존슨은 후반 14분과 33분 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자축했다. 

울산은 4-1 승리를 거두며 미소 지었다. 반면 상주는 선제골 이후 연속 4실점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