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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크리스에프앤씨 주최 ‘2020 팬텀 클래식’으로 하반기 일정 다시 시작
홍성욱 기자 | 2020.09.08 14:15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크리스에프앤씨와 함께 ‘2020 팬텀 클래식’을 개최하며 2020시즌 하반기의 본격적인 재개를 알린다. 

KLPGA와 크리스에프앤씨는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2020 팬텀 클래식’을 개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6억 원으로, 전남 영암군 소재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에서 무관중 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팬텀 클래식’은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개최된 바 있다.

지난 8월 16일 막을 내린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을 끝으로 KLPGA 정규투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브레이크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대회가 줄줄이 취소된 때문. 9월 마지막 주에 예정돼 있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도 11월로 일정이 변경되면서 휴식기가 더 길어졌다.

KLPGA와 KLPGT는 예산 20억 원을 추경해 대회 상금을 출연하면서 신규 스폰서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KLPGA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크리스에프앤씨가 가장 먼저 손을 잡았다. 

크리스에프앤씨는 핑,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세인트 앤드류스 등 5개 골프웨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박현경, 이정은6, 오지현, 김민선5, 김아림, 김자영2, 이가영, 유현주 등 20명이 넘은 선수들에게 골프웨어를 후원하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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