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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경엽 감독(왼쪽)과 박경완 감독대행. (C)SK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SK와이번스가 8일 올해 잔여 시즌을 박경완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SK는 6일 실시한 염경엽 감독의 병원 검진 결과, 영양 및 수면 상태가 우려 된다는 소견에 따라 구단 내부 회의를 거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올해 잔여 시즌 경기는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포함한 42경기이다.
염경엽 감독은 심신 안정을 위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염 감독은 지난 6월 25일 두산과의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 도중 쓰러졌다. 이후 심신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2개월 동안 쉬었고, 8월 28일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9월 1일부터 현장에 복귀한 바 있다.
하지만 6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기력 저하로 인해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고, 남은 시즌은 치료에 전념하게 됐다. 염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21시즌까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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