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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권 던지고, 변상권 치고’ 키움, NC에 6:4 승리로 선두 압박
정현규 기자 | 2020.09.02 23:44
변상권이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C)키움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키움이 NC에 승리하며 선두를 1.5게임차로 압박했다. 

키움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키움은 60승 41패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선두 NC와의 간극은 1.5게임차로 좁혔다. NC는 57승 2무 35패를 기록했다. 두 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NC가 7승 6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키움은 선발 조영건이 5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조성운, 임규빈, 김정인에 이어 등판한 김상수는 세이브를 챙겼다.

그 사이 타선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2회말 2사 1,2루에서 변상권의 2루타 때 박동원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고, 3회말 이정후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키움은 4회말 김하성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선 뒤, 5회말 2사 만루에서 변상권의 2타점 좌전 적시타와 김혜성의 적시타로 6-0을 전광판에 새겼다. 

NC는 늦은 추격을 시작했다. 6회초 양의지의 솔로 홈런으로 1-6까지 따라붙었고, 9회초 1사 1,3루에서 알테어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뽑았다. 이어 타석에 선 박민우의 타구가 1루 베이스에 맞고 튕기며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4-6까지 점수 차를 좁혔지만 대타 모창민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 됐다. 

NC 선발 송명기는 3.2이닝 3실점(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잠실, 문학, 수원, 광주 경기를 비로 취소돼 추후 편성된다. 

역투하는 조영권. (C)키움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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