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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선수들이 공 다루는 기술을 배웠을 것이다”
홍성욱 기자 | 2020.08.28 18:29
신영철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제천, 홍성욱 기자] “선수들이 공 다루는 기술을 배웠을 것이다.”

우리카드가 28일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대한항공에 패하며 4강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경기 후 신영철 감독은 “선수들이 대한항공의 공 다루는 기술을 배웠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세트 아쉬움은 남는다. 기술로 공을 가져오려 해야 한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아직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 감독은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우리가 아직 멀었구나’라는 걸 느꼈다. 상대는 강약을 조정하면서 끌고 다녔다. 서브도 상대가 길고 짧게 공략했다. 우리도 이런 부분들을 한 달 동안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철 감독은 “(하)승우가 느꼈을 것이다. (나)경복이도 그럴 것이다. 시즌 때는 알렉스가 들어오면 파이프, 블로킹 한 자리, 서브 능력, 수비 능력에서 모두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감독은 “(정규)리그 때는 지금보다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자신감이 묻어 있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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