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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범이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C)NC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선두 NC, 2위 키움, 3위 두산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순위를 유지했다.
NC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1-3으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NC는 52승 2무 33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한화는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NC는 1회말 이명기의 중전 안타와 나성범의 투런 홈런에 이어 양의지의 2루타와 노진혁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4-0 리드를 잡았다. 한화가 2회초 2점을 만회했지만 NC는 다시 달아났다. 5회말 나성범이 다시 한 번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이번에는 강진성이 투런 홈런으로 화답하며 8-2로 달아났다. 6회말에는 박민우가, 7회말에는 양의지가 홈런을 쏘아올리며 승리를 자축했다.
NC 세 번째 투수 임창민이 승리 투수가 됐다. 수원에선 2위 키움이 KT에 4-1 승리를 거두며 선두와 0.5게임차를 유지했고, 잠실에선 두산이 KIA에 10-8 승리로 3위를 지켰다. 대구에선 삼성이 LG에 4-3 승리를 거뒀다. LG는 3연패에 빠졌다. 사직에선 SK가 롯데를 10-8로 제쳤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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