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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일 러셀이 공격 성공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C)KOVO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전력이 2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전력은 25일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7-25, 25-19, 25-2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한국전력은 2연승을 내달리며 조 1위가 됐다. 반면 OK저축은행은 1승 1패로 3위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선수 카일 러셀이 맹활약을 펼쳤다. 공격점유율 56.3%를 가져가며 32점을 뿜어냈다. 특히 공격성공률이 무려 70%였다. 전위 21점, 후위 7점, 블로킹 2점, 서브 2점까지 빛나는 활약이었다.
박철우가 10점, 세터 김명관이 블로킹 3득점을 포함해 6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OK저축은행은 조재성이 17점, 송명근과 김웅비가 각 10점씩을 기록했지만 러셀의 파상공세에 눌려 세트 마무리를 실패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우리카드가 상무에 3-1 승리를 거뒀다. 우리카드는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세트득실률에서 앞서며 2위를 기록했다. 상무는 2패를 기록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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