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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이다’ LG, KIA에 10:1 대승으로 선두에 2게임차 추격
정현규 기자 | 2020.08.19 22:56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LG 선수들. (C)LG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LG가 7연승을 내달렸다. 

LG는 1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7연승을 내달린 LG는 50승 1무 36패로 3위를 이어갔다. 3위 자리를 지키면서 선두 NC와 2게임차로 간극을 좁혔다. 반면 연패에 빠진 KIA는 44승 39패로 5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 

선취점은 KIA였다. 1회초 선두 최원준의 우전 안타, 1사 후 최형우의 중전 안타, 2사 후 김민식의 중전 적시타가 나왔다. 

LG는 3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 홍창기의 좌중간 3루타와 오지환의 좌익수 방면 적시타로 1-1 동점에 성공했고, 2사 후 김현수의 볼넷과 이형종의 좌중간 3루타로 역전을 이끌어냈다. 라모스와 장준원의 적시타로 스코어는 4-1이 됐다. 

4회말에도 LG는 채은성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탰고, 7회말 라모스의 홈런으로 6-1까지 달아난 뒤, 8회말 4점을 더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LG 선발 켈리는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7승에 성공했다. 반면 KIA 선발 이민우는 3.1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창원에선 키움이 NC에 6-4 승리를 거두며 선두를 0.5게임차로 압박했고, 사직에선 롯데가 두산에 7-3으로 승리했다. 대구에선 KT가 삼성을 6-4로 누르고 5위로 뛰어올랐다. 문학에선 9위 SK가 10위 한화에 26-6 대승을 거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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