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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으로 팀 승리에 기여한 박준태. (C)키움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NC가 패배했고, 키움은 승리했다. 선두와 2위는 0.5게임차로 좁혀졌다.
16일 신한은행 SOL KBO리그 창원 경기에서 선두 NC는 LG에 5-6으로 패했다. 이 패배로 3연패에 빠진 NC는 48승 2무 30패로 불안한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5연승을 내달린 LG는 48승 1무 36패가 되며 두산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사직에선 키움이 박준태의 홈런을 앞세워 롯데에 6-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연승을 내달린 키움은 52승 35패로 2위를 이어갔다. 선두 NC와는 0.5 게임차가 됐다. 단숨에 선두로 올라설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반면 연패에 빠진 롯데는 40승 1무 38패로 7위를 기록했다.
KIA는 광주에서 SK에 8-5 승리를 거뒀다. 3연승으로 휘파람을 분 KIA는 44승 37패로 5위를 기록했다. 3연패에 빠진 SK는 27승 1무 56패로 9위를 기록했다.
프로야구 순위 싸움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선두 NC와 2위 키움은 하루 사이로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 됐다. 3위로 올라선 LG와 4위로 떨어진 두산의 힘겨루기도 지켜봐야 한다. 5위 KIA가 상승세고, 6위 KT와 7위 롯데까지는 5할 승률을 웃돌며 가을야구를 위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순위 싸움은 8월 말까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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