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산과 수원 선수들이 경기 후 아쉬워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선두 울산이 수원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은 8일 홈그라운드인 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수원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을 더한 울산은 11승 3무 1패(승점 36)으로 선두를 이어갔다. 수원은 3승 5무 7패(승점 14)로 10위를 기록했다.
전반전부터 울산은 공세로 나섰다. 주니오가 날카로운 슈팅을 연이어 날렸다. 수원은 박상혁과 염기훈의 슈팅으로 맞불을 놨다.
후반에도 두 팀은 득점을 위해 공세로 나섰다. 특히 울산은 골을 향한 집념을 보였다. 하지만 끝내 골문을 열리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 흥분한 김태환은 수원 김민우를 밀다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도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선수들이 거센 항의를 이어가는 등 어수선했다.
이날 울산에는 관중 2,659명이 입장했다. 관중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깔끔한 경기를 펼치지 못한 건 분명 아쉬움으로 남는다.
대구에선 전북이 김보경의 멀티골을 앞세워 대구를 2-0으로 눌렀다. 전북은 11승 2무 2패(승점 35)로 2위를 유지했지만 선두 울산을 승점 1점 차로 압박했다. 포항과 광주는 1-1로 비겼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