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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0’, ‘한화 클래식 2020’,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20’까지 3개 대회가 추가로 취소됐다.
KLPGA는 29일 오는 8월 20일부터 예정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0’과 8월 27일부터 예정했던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0’, 그리고 9월 10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20’까지 3개 대회가 추가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하이원리조트, 한화솔루션, 한성에프아이와 함께 대회 개최에 관한 논의를 거듭했지만 스폰서 사정에 따라 대회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취소된 세 대회는 2021년에 순연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 규모는 대폭 줄었다. 2020 KLPGA 정규투어는 당초 31개 대회, 총상금 269억 원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대만여자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랜터카 여자오픈,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오픈과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이 차례로 취소됐고, 이번 3개 대회 취소로 후반부 일정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게 됐다.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은 스폰서 없이 KLPGA가 자체적으로 대회를 치르기도 했지만 현재 상황에서 추가 신설대회는 구체적인 예정이 없는 상황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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