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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이임생 감독 사임, 당분간 주승진 대행 체제
강종훈 기자 | 2020.07.17 10:10
사임한 이임생 감독.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수원삼성 이임생 감독이 계약기간 6개월을 남기고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수원삼성은 17일 이를 공식발표했다. 이임생 감독은 16일 제주 원정경기를 마친 후 돌아와 구단에 사임의사를 밝혔다.

수원삼성은 17일 이 감독의 사임 의사를 존중키로 했다. 차기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는 주승진 수석코치가 팀을 맡아 대행체제로 가기로 했다.

이 감독은 지난해 초 수원삼성 감독에 취임한 후 통산 5번째 FA컵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이 감독은 “수원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안겨드리고 싶었지만 아쉽다“며 “감독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언제나 수원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감독대행을 맡은 주승진 코치는 2010년 매탄중 코치를 시작으로 매탄고 감독과 수원삼성 유스 총괄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프로팀에서 코치로 일해왔다.

수원삼성은 차기 감독 찾기에 돌입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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