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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코로나 19로 구단 운영 어려워져 비용 절감 위해 퓨처스리그 인터리그 취소
정현규 기자 | 2020.06.23 18:49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BO는 23일 야구회관에서 2020년 KBO 제4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퓨처스리그 일정 변경에 대해 심의했다.

실행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KBO 리그의 무관중 경기가 길어지면서 입장수입은 물론 경기와 관련된 모든 매출에 손실이 발생하는 등 구단의 재정난이 악화됨에 따라, 운영비 절감을 위해 부득이하게 KBO 퓨처스리그 일정 중 6월 30일 이후 인터리그 잔여 일정 117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

대신,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취소된 경기수의 약 50% 가량을 상대적으로 이동거리가 짧고 숙박의 필요성이 적은 동일리그 간 경기로 7월 7일 이후부터 재편성해 치르기로 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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