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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2도움’ 일류첸코, 'K리그1' 6라운드 MVP
강종훈 기자 | 2020.06.16 10:30
일류첸코.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상주를 상대로 2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끈 포항 일류첸코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일류첸코는 전반 39분 골키퍼 강현무의 롱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약 7분 뒤인 전반 추가시간에 일류첸코는 페널티박스에서 팔로세비치에게 패스를 전달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이어서 후반 시작 3분 만에 일류첸코는 최영준의 패스를 이어받아 슬라이딩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이자 본인의 멀티골을 성공시켰으며, 후반 33분 원터치로 팔로세비치에게 공을 패스하며 두 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일류첸코는 총 2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4골에 모두 관여했다. 이로써 이번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4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포항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의 멀티 골에 이어 상주 오세훈의 멀티골까지 터져 총 6골이 나왔던 상주와 포항의 경기가 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베스트 팀에는 홈에서 서울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둔 대구가 이름을 올렸다.

[하나원큐 K리그1 2020 6R 베스트11]

# FW

고무열(강원), 주니오(울산), 일류첸코(포항)

# MF

김대원(대구), 세징야(대구), 팔로세비치(포항), 여름(광주)

# DF

김민우(수원), 김광석(포항), 신광훈(강원)

# GK

조현우(울산)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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