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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순위로 지명된 노무리 케이타가 화상연결로 소감을 전하고 있다. (C)홍성욱 기자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B손해보험이 전체 1순위로 노무리 케이타(Noumory Keita/말리)를 지명했다.
1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20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KB손해보험은 구슬추첨 결과 전체 1순위 자격을 얻어 노무리 케이타를 선택했다.
케이타는 206cm 키에서 뿜어내는 강력한 스파이크가 일품이다. 만 18세로 나이도 젊어 장래가 촉망된다.
삼성화재는 2순위로 바토즈 크라이첵(Bartosz Krzysiek/폴란드)를 지명했다. 207cm 신장이며 지난 시즌 폴란드 2부 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다.
우리카드는 3순위 행운을 잡아 V-리그 경험이 있는 알렉스를 선택했다. 알렉스(알렉산드리 페헤이라 Alexandre Ferreira/포르투갈)는 2017-2018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으로 완주하지 못한 바 있다. 실력은 검증이 끝난 선수라 명예회복을 노린다.
4순위 지명권을 얻은 대한항공은 이미 안드레스 비예나(Andres Villena/스페인)와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득점 부문 1위에 오르며 맹활약을 한 만큼 걱정은 없다.
5순위 한국전력은 카일 러셀(Kyle Russell/미국)을 선택했다. 205cm 라이트인 러셀은 지난 시즌 프랑스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다.
6순위 OK저축은행은 미하엘 휠립(Michal Filip/폴란드)을 선택했다. 26세인 휠립은 197cm 라이트로 영상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지만 OK저축은행이 눈여겨본 선수다.
마지막 7순위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 대체 외국인선수로 활약한 다우디 오켈로(Daudi Okello/우간다)와 재계약을 선택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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