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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철. (C)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GC인삼공사가 FA(프리에이전트) 박형철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박형철은 지난 시즌 가드진의 부상 공백을 메워가며 클러치 상황에서 3점슛으로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 KGC는 박형철의 가치를 인정하며 계약기간 2년, 보수 1억 5천만 원(인센티브 3천만 원 포함)이다.
지난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FA로 KGC에 합류한 박형철은 꾸준한 재활관리와 강한 승부욕으로 지난 시즌 본인의 커리어내 두 번째로 높은 KBL 공헌도를 보이며 부활을 입증했다. 다음 시즌 박지훈의 군입대에 따라 박형철의 KGC 가드진내에서의 책임과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함준후도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포워드진 강화를 위한 KGC의 조치다. 영입조건은 계약기간 3년, 보수 8천만 원(인센티브 5백만원 포함)이다.
KGC로 이적한 함준후는 중앙대 시절 52연승 파트너였던 오세근과 10년 만에 다시 같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됐다.
한편 SK는 내부 FA 김건우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보수는 1억원으로 인센티브 1천만 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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