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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이 돌아왔다’ 울산, 상주에 4:0 완승
정현규 기자 | 2020.05.09 21:17
그라운드를 누비는 이청용.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이청용이 돌아왔다. 울산이 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9일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전반 7분 주니오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추가시간인 47분 주니오의 추가골로 2-0 리드 상황에서 휴식 시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서도 울산은 경기를 지배했다. 후반 6분 이상헌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울산은 승리를 확신했다. 후반 29분 윤빛가람의 골은 대승을 확인하는 한 방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움직임 하나하나에 시선이 쏠린 선수는 이청용이었다. 지난 2009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쳤던 이청용의 국내 공식 복귀전이 펼쳐진 때문이었다. 

무관중 경기였지만 이청용의 플레이는 농익에 있었다. 경기를 읽는 능력 패스를 찔러주는 노련미가 돋보였다. 이청용의 활약이 그라운드에서 확인되는 가운데 울산의 올 시즌 행보에는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성남은 광주에 2-0 승리를 거뒀고, 인천과 대구는 득점없이 비겼다.

< 9일 K리그 결과 >

# K리그1

울산 4-0 상주

인천 0-0 대구 

광주 0-2 성남

# K리그2

제주 1-1 서울이랜드

수원FC 1:2 대전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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