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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허문회 감독이 답변하고 있다. (C)KBO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2020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9개 구단 감독이 개막전이 열리는 5일 첫 경기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하지만 롯데는 예외였다. 허문회 감독은 “아직 선발을 정하지 못했다면서 “4일 오후에 결정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허 감독은 “스트레일리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샘슨은 부친 병환으로 출국했다”고 덧붙였다.
결국 롯데는 스트레일리의 몸 상태를 4일 오후까지 지켜보면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국내 선수 가운데는 박세웅과 서준원이 개막전 선발 준비를 마친 상태다.
나머지 구단들은 모두 개막전 선발을 발표했다. 잠실 경기는 두산 알칸타라와 LG 차우찬의 선발 대결로 시작한다. 문학에선 한화 서폴드와 SK 킹엄이 선발 맞대결에 나선다.
대구에선 NC 루친스키와 삼성 백정현이 선발로 나선다. 광주는 키움 브리검과 KIA 양현종이 선발로 발표됐다. 수원 경기는 KT가 데스파이네를 선발로 발표한 가운데 롯데는 4일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첫 경기부터 선발 고민에 깊어진 롯데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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