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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자 감독, WJBL 샹송화장품 감독 재선임
홍성욱 기자 | 2020.05.02 21:28
아이신을 지휘하던 당시의 이옥자 감독.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옥자 감독이 다시 한 번 일본여자농구팀 지휘봉을 든다. 

이 감독은 일본여자농구(WJBL) 샹송화장품 V-매직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옥자 감독은 지난 2004년부터 샹송화장품 감독으로 두 차례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후지쯔와 아이신 감독을 역임했다. 국내에서도 KDB생명 감독을 지낸 바 있다. 

다시 샹송화장품을 지휘하게 된 이옥자 감독은 “샹송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선수 두 명이 이적하는 등 선수단에 변화가 있다. 새 시즌 준비에 매진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샹송화장품은 한국 지도자들을 선호하는 구단이다. 이옥자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들게 됐고, 정해일 감독도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KB스타즈 안덕수 감독도 샹송화장품 코치 출신이다. 

이옥자 감독은 지난 시즌 6위로 주춤했던 팀의 재도약을 이끌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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